한일 양국 불교계 인사들의 큰 행보.

국법일보/시사프라임】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회장 지관스님)와 일한불교교류협의회(회장 미아바야시 쇼겐스님)는 한ㆍ일 양국 불교계의 화합과 우호 증진을 위하여 ‘제30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막한다고 밝히고, 5월12일 저녁 서울 쉐라톤워크힐호텔에서 ‘인류화합의 실성(實性)을 지향하다’라는 주제로 제30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환영만찬을 갖고 3일간의 행사에 들어갔다.


 


일본측은 일한불교문화교류협의회장 미야바야시 쇼겐스님과 이사장 니시오까 료코스님, 부회장 모찌다 니찌유스님ㆍ후지다 류죠스님, 전일본불교회장 마쓰나가 유게이스님 등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환영행사는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관음합창단의 찬불가 합창을 시작으로 양국 불교계 대표의 인사 및 축사, 양국 대표단 소개, 양국 선물교환,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환영만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인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장 지관스님과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정사,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군종특별교구장 일면스님, 전국비구니회장 명성스님,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 180여 명의 한국불교계 주요인사와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본측은 일한불교문화교류협의회장 미야바야시 쇼겐스님과 이사장 니시오까 료코스님, 부회장 모찌다 니찌유스님ㆍ후지다 류죠스님, 전일본불교회장 마쓰나가 유게이스님 등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환영행사는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관음합창단의 찬불가 합창을 시작으로 양국 불교계 대표의 인사 및 축사, 양국 대표단 소개, 양국 선물교환,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지관스님은 한일 양국 불교계간의 우호증진에 공이 큰 일한불교교류협의회 이사장 니시오까 료코스님 등 5명의 일본 스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장 지관스님은 일한불교문화교류협의회장 미야바야시 쇼겐스님 등 일본대표단에게 백제 금동향로 등을 선물한 뒤 쇼겐스님에 대하여 나이가 동갑이라서 특별히 친하다고 소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지관스님은 한일 양국 불교계간의 우호증진에 공이 큰 일한불교교류협의회 이사장 니시오까 료코스님 등 5명의 일본 스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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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는 5월13일 여주 신륵사에서 30주년 기념비 제막식과 세계평화기원법회,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방문, 세계도자비엔날레 관람, 학술세미나, 공동선언문 발표 등의 일정과 14일 여주 목아박물관과 세종대왕릉, 수원 화성 등 참관 및 서울 조계사 참배와 조계종 총무원 예방 등을 일정을 갖게 된다.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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