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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현장실습으로 가족SET전도방법 몸으로 습득



박영수목사가 개발한 150여 가지 가족SET전도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전도아카데미가 7일 평내순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전도 아카데미는 ‘제41차 가족SET 전도아카데미’로 지속적인 가족SET전도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주강사로 나선 박목사는 이번 강의에서도 이론만이 아닌 현장 실습을 통해 가족SET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특히 3주 과정으로 진행되어 전도현장에서 실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방법을 통해 가족SET전도를 몸으로 습득하게 가르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가족SET전도아카데미를 진행하며 가장 쉽고 빠르게 능력전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 가족SET전도노하우에 대해 힘이 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에게는 가족SET전도법 1권, 부교재 1권을 제공해 아카데미과정 이후에도 교제를 통해 스스로 가족SET전도방법을 따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동안 입소문으로 홍보되어 이번 가족SET아카데미에서도 전국 초교파적으로 100여개의 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등록인원을 받고 있다.



박영수목사는 “강의를 통해 가족SET전도훈련을 받고 현장에 나가 부흥되는 교회로 바꾸는 역사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전도를 통해 각종 문제가 치유 되고 은혜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에 아카데미 참석자들은 ‘나도 전도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지역사회를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나아가 국가와 민족, 세계를 선교하는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 4월 18일에는 평내순복음교회 4주년 임직예배가 열려 안수집사1명 권사3명 집사4명 세워졌다. 이날 설교는 마호군목사가, 축사는 김태기목사가 전했다. 박영수목사는 “개척4년 만에 550명 등록성도로 성장케 하신 하나님의 큰 은혜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



그동안 평내순복음교회는 한국교회에 1만명의 목회자부부를 초대해 매일30명 이상 전도할 수 있는 초대교회 능력전도자를 세우라는 사명을 품은 박영수목사를 통해 가족SET전도아카데미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무엇보다 불신영혼들이 복음으로 회복되는 역사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부흥을 갈망하던 교회들이 폭발적인 부흥을 경험하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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