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신철현 기자]양산 부산대병원(병원장 백승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3~14일 양일간 어린이 병원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환아와 보호자 및 지역 주민을 위하여 제1회 어린이 영양식단 전시회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의 영양불균형을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편식예방에 도움을 주기위하여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단계별 이유식,연령별 하루식단,고열량과 저열량 식단비교등의 식단 전시 외에도 가공식품 영양성분 표시기준 알기,식품별 칼슘함량비교,키쑥쑥 비결 코너등의 패널 전시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편식예방을 위한 간식을 시식할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여 참석한 어린이들의 호응을 받았다.


양산 부산대병원,어린이 영양식단 전시회


양산 부산대병원 이정숙 영양파트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매년 다른 테마의 식단전시회를 개최하여 생활습관성 질환(비만,성인병)을 예방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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