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09 국외구매자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400만불 수주받아...


【뉴스캔】경기도가 주관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사가 주최한 “2009 국외구매자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400만불 상당의 경기도 농식품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같은 실적은 최근  경기도중소기업센터 R&DB센터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수출상담회에서 이루어졌는데, 미국, 일본을 비롯한 싱가포르, 베트남, 뉴질랜드 등 5개국 7개 업체가 참가했다.

양해각서 내용을 살펴보면 미국의 Nishin Trading., Inc은 호산물산과 1,000천불상당의 농식품을, 하와이 H&K., Inc은 (주)알엔지로 부터 경기도산 농식품 1,500천불 상당을 수입키로 하는 등 경기도 농식품에 대한 지대한 관심도를 보였다.

또한, 경기도가 주최한 웰빙 떡 및 쌀 가공 신제품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15개 업체의 제품을 전시 및 시식하게 했으며,머쉬하트(새송이 버섯), 안성떡방(전통 떡), 만전식품(김 가공식품), 청계원(신선계란)을 방문 생산 설비, 공정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한국 농산물 상품의 안전성 확보 및 이미지를 제고 시켰다.고 경기도는 31일 전했다.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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