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한나라당의 연찬회가 호남에서 열렸다. 따라서 박근혜 대표도 광주를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이를 지켜보던 민주당 당직자및 의원들은 남모를 걱정이 있었다.
명색이 원내 정당이고 공당의 대표인 한 대표가 3등석에 탔는데, 한나라당 박 대표가 1등석에 타면 체면이 말이 아니라는 것.
그러나 다행히(?) 이날 박근혜 대표도 3등석에 탔다고 한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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