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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자사의 디젤 모델인 파사트 2,0 TDI가 지난달 총 212대가 판매돼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한달 판매량 2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파사트 2.0 TDI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판매대수 525대로 수입차 디젤 세단 중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파사트 2.0 TDI의 인기비결은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성능과 더불어 획기적인 1등급 연비(15.1km/L)로, 고유가 시대의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구매기준을 만족시켰다는 점이다.

또한 인공지능 ‘푸쉬앤고(Push &Go)’ 키 시스템과 전동식 사이드 브레이크 시스켐, 오토 홀드(Auto Hold) 기능 등 럭셔리 고급 세단의 조건을 충족시킬 만큼 다양한 첨단 편의 장치들이 탑재돼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킨 점도 크게 작용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파사트 2.0 TDI는 고연비, 친환경성은 물론 다양한 첨단 편의 장치와 수준 높은 승차감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디젤 모델의 선입관을 완전히 바꾼 중심적인 모델”이라며 “국내 수입차 고객들이 차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꼼꼼히 따지는 합리적인 구매를 할수록 파사트와 같은 폭스바겐 모델의 인기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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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기자 assh1010@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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