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피아 EP25 등 3개 제품

【국토일보 / 뉴스캔】



 브리지스톤이 개발한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가 도요타 하이브리드차 3세대 프리우스에 표준 타이어로 장착된다.

3세대 프리우스에 장착되는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타이어는 에코피아 EP25, 에코피아 EP20, B250 에코피아 3개 제품이다. 이중 B250 에코피아는 안전성과 쾌적함을 추구하는 브리지스톤의 기존 B시리즈에 친환경 기술을 도입한 제품이다.

 에코피아 제품군은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플래그십 제품으로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대폭 감소시켜 자동차 연비를 크게 향상시키는 동시에 젖은 노면에서의 안전성을 실현한 프리미엄 친환경 타이어다.

브리지스톤의 에코피아가 장착된 도요타 3세대 프리우스는 지난달 18일 일본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유럽 포함한 80개 이상의 나라와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는 에코피아 제품 중 승용차용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피아 EP100이 지난 4월 2009서울모터쇼를 통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 최초로 소개, 판매되고 있다.

http://www.cdaily.kr
안상석 기자 assh1010@cdaily.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kwh@cdaily.kr <저작권자(c)국토일보.무단전재-재배포금지>

국토일보 안상석 기자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