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가 지난 4월 15일 경기도에서 건의한 수도권 대심도 광역급행철도에 대해 최적 실행대안 마련 등을 위한 구체적인 타당성조사 연구에 착수했다.






 


이 연구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5개월간 실시하며, 경기도에서 건의한 대심도 급행철도의 경제적 타당성, 교통수요의 적정성, 노선별 기․종점 및 중간역 위치 등을 집중 검토된다.






 


또한 노선별 투자우선 순위 등 세부 실천계획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그동안 제안된 3건의 민간제안 내용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검토가 이뤄질 전망이다.






 


국토부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 최적 노선안에 대해 기획재정부 등 예산당국과 협의해 광역철도 지정․고시, 접수된 민간제안서의 민자적격성 조사 의뢰 등 광역철도 건설을 위한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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