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컬러의 세련된 이미지에 대형 중화기 장착

[석유가스신문/뉴스캔]


 


린나이 콘덴싱 가스보일러가 베일을 벗었다.


고광택 화이트 펄 판넬과 바이올렛 컬러, 크롬도금 데코레이션 및 스와로브스키등의 세련된 이미지와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기능들이 돋보인다.

린나이 콘덴싱 가스보일러


이번에 린나이가 출시한 린나이 콘덴싱 가스보일러(RC51)는 1차 열교환기가 99.9% 순동이며 2차 열교환기는 내식성이 강한 스테인레스로 설계돼 열효율을 극대화 시킨점이 눈이 띈다.


특히 응축수를 고려한 ´대형 중화기´가 장착돼 고효율 친환경 콘덴싱 가스보일러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RC51는 온수를 세밀한 온도와 풍부하고 빠르게 공급한다.


린나이측에 따르면 난방능력은 난방면적에 꼭 맞게 설계했으며 온수능력또한 가족수 만큼 넉넉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리모콘으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두면 흐르는 온수의 양과 직수온도, 온수온도등을 검지 비교해 원하는 설정온도가 유지되도록 자동으로 가스량을 조절하는 온수 맞춤온도 유지 시스템이 내장돼 있다.


따라서 냉수와 온수를 섞어 온도를 맞출 필요가 없으며 첨단 제어 시스템이 설정 온수온도에 맞게 불꽃의 크기를 정밀하게 자동제어해 온수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사용이 많은 온수온도 구간은 0.5℃로 세밀하게 설계했으며 일반 온수온도구간도 1℃ 온수온도 조절로 사용자들의 편의성도 강화시켰다.


린나이는 또 난방과 온수가 on되어 있을 경우 난방에서 온수로 전환되는 시간은 10초로 온수가 데워지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귀뜸했다.


RC51의 가장 큰 특징은 열전도율이 가장 높은 순동 1차 열교환기로 강하게 흡열하고 강산성 응축수에 강한 내식성 스테인레스 316L 재질의 전열면적 극대화 2차 열교환기 결합을 통해 최고효율을 실현한점.


때문에 긴수명과 고효율로 인해 가스비가 절감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함께 국내 최초로 대형 중화기를 내장해 강산성 응축수가 건물 배수관을 통해 바로 배출될 일없이 대형 중화기를 통해 걸러져 배출된다.


이에따라 친환경은 물론 건물의 수명까지 오래가는 효과를 볼수 있게 됐다.


한편, 이밖에도 대기전력 2W의 초절전형 설계를 비롯해 자동 물보충 기능, 가스자동차단 안전창치, 초강력 동파방지기능등 여러 가지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석유가스신문 조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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