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Atopy Zero Project에 인도전통의학 참여한다


【뉴스캔】전라북도 진안군이 인도정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진안군에 들어서는 아토피 치유센터는 이른바 Atopy Zero Project의 일환인데, 인도 최고의 전통의학 명문인 나가주나 아유르베다 센터와 아유르베다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현지에서 최근 체결했다.


 



진안군의 송영선 군수는 ‘청정지역인 진안군에 약초박물관을 만들어 새로운 진안의 이미지 창출은 물론, 관광수요에도 기여하겠다’면서 ‘이번 인도 나가주나 아유르베다 센터와의 양해각서 체결은 한국에서 최초로 아토피 치료를 위해 인도 전통의학과 손잡은 것’이라고 현지에서 강조했다.


 



한편,송영선 군수는 지난 9일 인도로 출국, 아토피 치유관련, 인도지방 정부 관계자들과 잇단 면담을 갖고, 인도 상공회의소격인 FICCI에서 진안 특산인 머루 와인과 홍삼에 대한 수출상담을 하고 15일 저녁 귀국했다.


(인도 현지에서 FICCI와 수출상담을 한 후 기념촬영속의 송영선 군수/사진 중앙)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인도 현지동행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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