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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종철 작가와 함께 떠나는 여행, 여행하면서 퀴즈와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성지순례 가이드북!”


EBS-TV ‘세계 테마 기행, 샬롬 이스라엘’ 출연


이스라엘 구석구석 200여 군데 소개


 



이스라엘은 성지로써 뿐만 아니라 다른 면에서도 매력이 많은 나라이다. 면적이 좁아 여기저기 여행하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다. 대륙의 웅장한 모습보다는 아기자기한 모습이 많은 곳이다. 맨해튼 같은 빌딩 숲이나 수백 년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오래된 도시도 있다.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지중해와 코발트색의 바다와 하얀색 요트로 한편의 그림을 그려내는 홍해와 신비로 가득찬 사해가 있다. 중동의 모습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사막과 만년설로 뒤덮인 고원도 있다.


 



이런 이스라엘에 전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들과 순례객들이 모여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님의 땀방울과 눈물방울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기도하셨던 그 바위 앞에 앉아 기도하면 축 처진 어깨를 소리 없이 만져주심… 예수님이 외로움과 싸우며 금식기도를 하시던 유대 광야에 새벽에 찾아가 홀로 앉아 묵상하면, 예수님이 차가운 손을 조용히 만져주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 여행은 분명히 신앙생활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그 기회는 결코 어려운 결정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일이다. 그 기회를 누려보라.


 



△ 책을 재미있게 활용하는 방법


이 책에서는 이스라엘을 여행할 때 가봐야 할 곳, 200여 곳을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 중간 중간에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퀴즈가 30개 제시된다. 이 퀴즈는 단순히 구경만 하고 둘러보는 여행보다는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관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성지 현장과 관련된 퀴즈이다.


 



퀴즈의 정답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다. 반드시 현장에 가서 눈으로 확인을 해야만 풀 수 있다. 제시되는 퀴즈의 모든 답은 숫자인데, 30개의 퀴즈의 답을 모두 합산해서 그 합계의 숫자를 알아맞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정답도 역시 이 책에서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한국으로 돌아오는 벤구리온 공항의 출발지인 3층에 가야만 정답을 알 수 있다. 성지 여행도 하고, 퀴즈도 풀고, 게임도 하는 방식이 이 책을 활용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 여행을 하기 전 준비부터 모든 일정 짜는 데까지 도움을 준다. △ 이스라엘을 혼자서 여행하기는 위험하다는 선입견을 벗게 해준다. △ 여행사 패키지여행 상품으로는 가볼 수 없는 곳까지 구석구석 다루면서 아주 낭만적인(이스라엘의 젊음의 밤거리) 곳과 성지들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다.


 



△ 돈이 많이 드는 호텔보다 적은 비용으로 안전하고 깨끗함은 물론 샤워시설과 함께 음식을 무료로 해결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을 소개하고 있다. △ 재미있는 퀴즈와 함께 하면서 좀 더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성경을 보고, 예수님이 살았던 곳이 어떤 곳이며, 성경에 나오고 있는 인물들이 어떠한 환경 속에서 신앙을 유지하고 후손들에게 이어가게 했는지를 책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성경을 보고 성경공부를 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갈 카스피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이스라엘 여행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김종철 작가의 가이드북은 이스라엘 방문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고 추천했다.


 



또한 이스라엘관광청 서울사무소 박미섭소장은 “그동안 이스라엘 방문을 앞둔 이들로부터 포괄적이고도 상세한 가이드북에 대한 문의를 꽤 많이 받아오던 중에 이스라엘 전문 여행가인 김종철 작가님이 이 책을 출판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다”며 “이제 한국인에 의해 직접 집필된 이 책을 들고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이들이 그 땅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뿐 아니라,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는 성지와 관광지로서의 독특한 매력 속에 빠져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양달선 이스라엘 한인회장은 “이 책자는 그동안 한국에서 시도된 적이 없었던 것으로 우리 이스라엘에서 생활하고 있는 교민들도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스라엘을 좀 더 편하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기를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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