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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09년 여름을 책임질 짜릿한 괴수 어드벤처 <차우>가 바로 오늘 7월 15일(수) 개봉과 함께 엄태웅과 정유미의 목숨을 건 순도 100% 리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식인 멧돼지 ‘차우’와의 한판 승부에서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스펙터클 탄광 액션은 관객들에게 극한의 스릴과 긴장감을 안겨주며 영화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릴 것이다.[제공: 빅하우스㈜벤티지홀딩스,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ㅣ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영화사 수작, 빅하우스㈜벤티지홀딩스ㅣ감독: 신정원ㅣ주연: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ㅣ장르: 괴수 어드벤처ㅣ개봉: 2009년 7월 15일(수)]




식인 멧돼지 ‘차우’ 꼼짝마!
엄태웅&정유미의 콤비 플레이 탄.광.액.션.이 온다!

식인 멧돼지 ‘차우’와 놈을 잡으려는 5인 추격대의 한판 승부를 그린 괴수 어드벤처 <차우>가 개봉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짜릿한 스릴과 번뜩이는 재치로 물들이고 있다. 다채로운 재미를 자랑하며 전세대 관객들을 찾아가는 <차우>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엄태웅&정유미 VS 식인 멧돼지 ‘차우’의 추격전이 펼쳐지는 탄광 액션 장면. 식인 멧돼지 ‘차우’와의 끈질긴 사투 끝에, 새끼 멧돼지를 인질 삼아 놈을 유인하는 엄태웅과 정유미는 안전 장치없이 위험 천만한 실제 공간, 폐탄광에서 그들만의 아찔한 ‘작전’에 돌입한다.

관객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영화 속 하이라이트 장면은 강원도 삼척의 실제 폐탄광에서 촬영되었다. 식인 멧돼지 ‘차우’와의 한판 승부에 종지부를 찍을 클라이막스를 위해 가장 위험하고 아찔한 장소를 찾아나선 제작진이 강원도 삼척에 있는 폐탄광을 최적의 장소로 낙점, 무려 9박 10일 동안 강행군에 돌입했던 것. 1960년대부터 채석을 시작해 2001년 문을 닫은 삼척의 폐탄광은 지하 600m의 아슬아슬한 갱도와 4층 건물 높이의 엘리베이터 구조물 등 보기만해도 등골 오싹하게 만드는 공간으로, 제작진에 의해 최적의 세트로 탈바꿈되었다.




식인 멧돼지 ‘차우’를 유인하기 위한 엄태웅과 정유미의 피땀 흘리는 추격전은 지하 600m로 이어지는 갱도에서, 그리고 마침내 ‘차우’를 포획하는 끔찍한 순간은 엘리베이터 구조물에서 촬영한 것. 또한, 4층 높이의 벽과 파이프를 대역 없이 오르고, 안전 장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수십톤의 철제 구조물 사이에서 뛰고 구르는 엄태웅과 정유미의 리얼 액션은 관객들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기에 충분하다. 다른 어떤 한국 영화에서도 시도되지 않았던 탄광액션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연기 투혼을 발휘한 엄태웅과 정유미. 폐탄광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9박 10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 어느새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그들의 최강 콤비 플레이 액션이 관객들을 마지막까지 긴장 속으로 몰아넣으며 잊을 수 없는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엄태웅과 정유미의 몸을 던진 본격 액션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괴수 어드벤처 <차우>는 바로 오늘, 7월 15일(수) 박진감 넘치는 재미와 함께 관객들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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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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