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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시체스영화제 특수분장상 수상 쾌거!




공포의 신세계를 선사할 올 여름 최고의 호러무비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수입:판씨네마㈜/배급: N.E.W.)이 제41회 시체스영화제 분장상에 빛나는 절정의 호러 비주얼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경악시킬 예정이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특수분장가 베누와 레스탕과 헐리우드 최고 특수분장팀의 만남!
타 영화의 4~5배 달하는 특수효과 투입!
수 많은 사전작업 끝에 사실적인 공포 형상화!

올 8월 6일 개봉할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은 어릴 적 학대당한 소녀가 15년 후 한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면서 벌어지는 호러영화. 누구도 상상 못한 파격적인 스토리와 함께 놀라운 비주얼로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리는 문제작이다.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논란을 일으킨 이 작품은 리얼한 공포를 집요하게 추구한 감독의 노력, 오랜 경력과 노하우로 감독의 상상을 현실화 한 베누와 레스탕 특수분장 감독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활약한 아드리엥 모로 팀의 만남이 빛을 더한다.

파스칼 로지에 감독은 더 이상 머리를 풀어헤친 귀신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호러팬들을 위해 정말로 새로운 것을 찾길 원했고, 그 고민에서 시작된 작품이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이다. 이 작품을 위해서 베테랑 특수분장사인 베누와 레스탕은 촬영 전부터 공포를 형상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모형을 제작했다. 새로운 이미지가 형상화 될 때마다 파스칼 감독은 정말 사실적이어야 한다는 말로 돌려보냈고, 그 때마다 좀 더 공포의 실체에 가까운 이미지가 완성됐다. 결국 일반 프랑스 영화의 4~5배에 달하는 특수효과를 투입시키며 최고의 특수분장팀이 완성한 시각적 효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비주얼 쇼크를 선사한다.




이들은 최대한 사실적인 분장을 한 후, 실현 불가능한 이미지를 디지털로 보완하여 특수분장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모르자나 아나위(안나 역)의 변신은 특수효과팀이 가장 공을 들인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관객들이 맞닥뜨릴 모르자나 아나위의 형체는 가히 호러 영화 역사상 손꼽힐  명장면으로 기록될 만 하다. 뜨거운 논쟁거리로 지금도 전세계 블로거들의 키보드를 쉴 틈 없이 달구고 있는 이 엔딩씬을 촬영하는 내내, 매일 새벽 3시부터 4시간 이상 분장 준비를 했고 분장을 지우는 데만 3시간 이상 걸렸다. 촬영 내내 분장을 수정하고 더하는 시간을 합하면 이 장면을 위해 매일 19시간 이상 소요하는 고된 작업의 연속이었지만, 스텝들의 이러한 노력은 제41회 시체스영화제 특수분장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보상받았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충격적인 비주얼로 관객에게 극한의 호러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상영된 후 8월 6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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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철기자 esportsi@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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