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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인 퍼플스(www.purples.co.kr)에서는 가을 결혼시즌기를 준비하며 청담동에 위치한 오세원성형외과와 제휴를 맺고 1:1 고급 맞춤형 성형 무료 상담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퍼플스는 2001년에는 해외유학파를 중심으로 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 시작해서 2004년부터는 정재계등 상류층의 높은 결혼성사율로 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해진 결혼정보회사이다.

퍼플스의 김현중대표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다 보니 모든 것을 비공개로 진행을 하는 것이 원칙인데, 1대1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장점은 부각을 시키면서 자신의 단점은 일정부분 커버링 할수 있는 성형에 관한 상담에 대해서도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철칙은 보안성에다가 기본적으로 서로에 대한 신뢰성이 중요하다 보니, 여러 성형외과와 접촉중에 청담동에 위치한 오세원성형외과와 1:1 고급맞춤형 성형 상담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오세원성형외과에서는 외부에 노출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해서 VIP룸을 준비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서 전담 코디네이터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오세원성형외과의 오세원원장은 성형을 위한 상담이라기보다는 결혼 적령기에 있는 예비신부들에게 자신의 외모의 장점을 설명해주며 자신감을 주기 위한 맞춤형 무료서비스로 인식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요즘은 여성뿐만 아니라 예비신랑들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퍼플스와 오세원성형외과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1:1 고급 맞춤형 서비스는 7월 중순부터 무료로 진행이 되며 퍼플스의 회원이라면 누구나가 신청을 통해서 무료로 받아 볼수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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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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