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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여름방학을 앞두고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인 영화 <도라에몽:진구의 공룡대탐험>이 네티즌의 광클에 힘입어 실시간 이슈로 떠올랐다. 다름아닌 무한도전 멤버와 흡사한 영화 <도라에몽:진구의 공룡대탐험> 주인공들의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공방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무한도전-도라에몽’ 닮은꼴 비교 싱크로율 100%, 클릭율 100%
최근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진행하며 화제가 되었던 무한도전이 현재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영화 <도라에몽:진구의 공룡대탐험>의 캐릭터 비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핫이슈로 떠오르며 7월 16일(목) ‘다음 실시간 이슈 검색어 7위’를 차지한 것.
네티즌들은 실시간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무한도전-도라에몽 캐릭터 비교 포스팅을 시작하며, 나름의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기도. 유재석-진구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네티즌의 100%공감을 얻어내고 있는 가운데, 도라에몽에 관해선 ‘외모 닮은 꼴로는 정형돈’, ‘없는 게 없는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와 비교해 봤을 때는 노홍철’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즐거운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불황으로 인해 많은 가족들이 원거리 휴가 계획을 접고 근거리로 피서를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설문결과가 발표되기도 한 올 여름, 다가오는 17일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시기부터 영화 <도라에몽:진구의 공룡대탐험>을 관람하고자 하는 가족 관객들의 발길은 더더욱 극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모들이 여름방학 자녀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1위 등 여러 설문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대탐험>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개봉, ‘도라에몽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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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철기자 esportsi@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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