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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2009년 8월 20일, 새 역사가 시작된다. 4월 <엑스맨 탄생: 울버린>으로 시작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습은 이후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올 들어 5번째!‘제임스 본드와 맞붙기 위해 제작되었다’는 통쾌한 액션 스릴러 시리즈 <라르고 윈치>가 8월 20일 개봉을 확정하며 새로운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러나 색깔부터 다르다!




글로벌 프로젝트의 화려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결합
기존 시리즈와 다른 재미로 찬사!




변종인간들의 액션 블록버스터 <엑스맨의 탄생>. 기계인간 <터미네이터>. 로봇군단 <트랜스포머> 그리고 마법사들의 판타지 <해리포터>.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CG기술로 세계공략을 위한 할리우드식 볼거리 잔치판이라는 사실이다.



        


전세계를 무대로 모험을 펼치는 <라르고 윈치>의 액션은 오히려 <007> <본>시리즈와 닮았다. 그러나 진짜 재미는 마지막에 시작되는 법! 국제적 대기업 윈치가의 비밀 후계자 탄생을 소재로 <라르고 윈치>는 16권의 원작을 바탕으로 숨막히는 거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다. 9편의 소설, 3편의 TV영화, 2편의 드라마 각본 등 장르를 넘나드는 거장 장 반 암므는 새롭고 독창적인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누구라도 쉽게 제작을 결정하지 못했을 이 스토리를 중견감독 제롬 살레가 메가폰을 잡고 홍콩, 브라질, 시실리, 몰타, 마카오, 보스니아 등 전세계 로케이션으로 광활한 자연이 주는 시원한 볼거리와 함께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을 선사한다.






윈치그룹의 창립자인 네리오 윈치의 암살과 함께 찾아온 세계 경제의 대혼란, 여기에 비밀리에 고아원에서 키워지고 감옥에 갇힌 윈치가의 후계자 라르고 윈치의 등장.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지는 권력승계와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배신과 음모. 25조의 가치에 이르는 기업의 경영권대신 아버지의 복수를 선택한 비밀 후계자. 이처럼 특이한 운명을 가진 한 남자가 전세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모험과 액션, 그리고 감동은, 지금까지 봐왔던 기존의 액션스릴러와는 달리 탄탄한 내러티브와 새로운 액션 스타의 탄생으로 화끈한 승부수를 던진다.







<터미네이터>는 6년만에 돌아왔다. <트랜스포머>는 또 다시 흥행기록을 세웠다. <해리포터>의 마법사들은 여전히 세계 영화팬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든다. 2009년 8월 윈치가의 비밀 프로젝트 <라르고 윈치>의 모험은 어떤 재미로 관객을 사로잡게 될까? 새 역사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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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철기자 esportsi@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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