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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중견 탤런트 [견미리] 가  트로트 황제  [태진아] 와 손잡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견미리 는 8월에  트로트 곡 [행복한 여자][동반자][애인]  를 발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태진아가 이번 앨범의 제작을 맡았으며, 견미리는 태진아가 대표로 있는 진아기획의 소속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태진아는 지난 1996년에도 평소 친분이 있던 탤런트겸 배우 [김자옥] 과 손잡고 ,공주는 외로워,라는 앨범을 발매,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때문에 중견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번[ 견미리] 의 데뷔 앨범에도 기대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견미리의 가수 데뷔 배경에는 태진아의 적극적 권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견미리와 태진아는 19년 가까이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돈독한 사이.견미리는 태진아가 지난 2001년 발표한 ,잘났어 정말,에  직접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2007년 앨범 ,그저 그렇게,는 [견미리]가 추천한 노래들을 태진아가 다시 리메이크해 불렀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 학력 세종대학교 무용과 경력 2007년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홍보대사 수상 2007년 SBS 연기대상 ] 견미리 는 TV,영화보다  이번에  트로트가수 로 팬들에게 인정받고싶다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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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겸기자 kjg8240@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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