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명관´ - 드라마, 교양, 영화, 뮤지컬까지 종황무진!

[뉴스캔/시사프라임]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얼굴을 보면 기억 할만한 배우들을 우리는 가끔 만난다. 특히 아역 배우들의 감칠나는 출연으로 드라마는 더욱 빛이나는데 최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누나팬들의 가슴을 설레게하는 아역배우 ´´이명관(97년생)군´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초등학교 6학년생인 이군의 경력은 여느 조연급 어른 연기자의 경력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SBS 어린이드라마 고스트팡팡을 시작으로 MBC 드라마 ´내 곁에 있어´와 ´문희´ 그리고 SBS ´왕과 나´, ´대왕세종´, ´태왕사신기´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케이블 방송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와 CGV ´파경´에도 출연, 연기력을 과시했다.


 


  



또한 이군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양프로그램에도 빠지지않는 감초인데 KBS ´TV는 사랑을 싣고´, ´위기탈출 넘버원´, EBS ´Look at me!´와  KBS ´사랑의 리퀘스트´ 그리고 SBS ´출발! 모닝와이드´등 주요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어린이 임에도 불구하고 지명도를 실캄케 한다.


 


  



또 이군의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영화와 뮤지컬에서도 빛나는데 영화 ´내사랑´, ´기방난동사건´, ´쌍화점´ 등에 출연했고 독립영화와 단편영화는 상당수가 있으며 뮤지컬 ´아이다´와 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오페라이야기´에도 출연하여 이군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군의 어머니는 ´최근 ´이군´이 많은 스케줄로 인하여 학교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과 학업에 지장이 올까! 걱정되어 음악공부와 학교생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KBS드라마 ´산넘어 남촌에는´ 촬영현장에서 만난 ´이명관´군
  


  



최근 단역으로 출연한 KBS 드라마 ´산넘어 남촌에는´ 촬영 형장에서 만난 이군은 본인의 출연 ´씬´ 촬영시간을 빼고 줄곳 셋트장에 메어놓은 개와 함께 장난치는 모습이 여는 어린이와 다름없었다.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연기자에게 열광하는 풍토속에 드라마 제작현장을 잔잔하게 꾸준히 이어가는 존재를 기자는 조연배우들과 단역배우라고 생각한다.



훗날 이명관 군이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으며 성장한 아역배우 출신 답게 국민배우로 우리곁에 다가올날이 기다려진다.   


 


 



뉴스캔/시사프라임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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