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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퀸 락 몬트리올 씨네 사운드 버전>새로운 관람문화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객반응!
<퀸 락 몬트리올 씨네 사운드 버전>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객반응!
지난 7월 30일 개봉한 <퀸 락 몬트리올 씨네 사운드 버전>에 쏟아지는 관객반응이 뜨겁다. 개봉 이전 5개관에 불과한 스크린수에도 불구하고 전체 예매순위 9위, 개봉영화 예매순위 4위를 차지(영진위 통합전산망, 2009년 7월 29일 기준)한 것에 이어서 개봉 첫 주 전체박스오피스에서 누적관객 총 3,490명(영진위 통합전산망, 2009년 8월 3일 오전6시 기준)으로 전체 스코어?13위를 차지하였다. 5개관의 소규모 개봉관수와 상영관별 평균2~3회차를 교차상영하는 개봉환경에 비추어보면 좌석점유율 또한 44.79%로 전체상영작 중 9위, 지난주 개봉작 중에서는 좌석점유율 46.3%를 기록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를 뒤이어 2위를 기록하였다. 3위는 39.41%로 <국가대표>가 차지하였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2009년 8월 3일 오전6시 기준) 이 같은 높은 좌석점유율은 뜨거운 관객 반응을 증명하다. 특히 최상의 사운드시스템을 관객들에게 제공하는 씨너스 이수의 경우는 지난 7월 30일 개봉일부터 지난 일요일인 8월 2일까지 나흘간 하루 3회, 총 12회 상영을 통해 좌석점유율 94.39%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퀸 락 몬트리올 씨네 사운드 버전>은 뜨거운 관객성원에 힘입어 개봉 3주차인 다음주부터는 지방극장들까지 확대 개봉될 예정이다.
환호와 열기 가득한 새로운 관람문화, 관객들이 동動 하다!
<퀸 락 몬트리올 씨네 사운드 버전>에 관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기존의 영화와는 다른 공연실황이라는 새로운 컨텐츠의 극장도입과 실제공연을 보는듯한 열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극장 안에서 단순한 관람이 아니라 스크린을 향해 환호하고, 콘서트 현장에서처럼 야광봉을 흔들며 관객들이 공연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관람형태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관람 후에도 큰 만족감을 선사하며 입소문 또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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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철기자 esportsi@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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