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8.11(화) Michael Honda 미 하원의원과 Yonah Martin 캐나다 상원의원을 각각 접견,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유 장관은 Honda 의원의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평가하고, 한·미 FTA 비준을 위한 지지와 협력을 당부하였으며, Honda 의원은 한·미 동맹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해 계속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이어 유 장관은 Yonah Martin 캐나다 상원의원을 접견하고, 한·캐나다 관계발전 및 2010년 G20/G8 의장국으로서의 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Martin 의원은 한국계 최초의 캐나다 연방상원의원으로 현재 캐·한 의원친선협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 한인 차세대 지도자 대회” 참석을 위해 현재 방한중이다.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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