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위성 2호, 목표 궤도에 못 미쳐 -

나로호는 25일 17시 발사 후 1단 엔진과 2단 킥모터는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위성이 정상적으로 분리되었으나, 목표궤도에 정확히 올려 보내지는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교과부와 항우연은 현재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한․러 공동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고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또한 정부 차원의 우주사고조사위원회를 통한 조사도 병행하여 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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