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대표단, 부산지역대상 관광설명회 및 트래블마트 개최

 



[IMAGE1#]타이완관광청은 지난 9월 11일 오후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와 연계하여 타이완 관광설명회 및 트래블마트를 개최했다.


 


부산 해운대 소재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진 이 행사에는 타이완에서 래한한 타이완 관광 대표단 40여명과 함께 부산지역 여행업계 및 미디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2009 타이완 방문의 해 – 타이완 관광설명회’를 빛냈다.


 


타이완 교통부관광국 셰웨이쥔(謝謂君) 부국장(사진), 주한타이베이 대표부 부산사무처 로티엔홍(羅添宏)처장, 이근후 부산관광협회 회장,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주환명 사무국장, 한-대만 문화교류협회 최종섭 회장 등 여러 귀빈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타이완관광국 셰웨이쥔(謝謂君 사진) 부국장은 “타이완관광의 해를 맞아 타이완을 방문하는 한국인에게는 골프 초청, 자전거 경품 등을 증정하고, 3+1인센티브(2인 동반 2회 방문시 1번 무료, 온천 무료)를 적용하겠다”며 양국간의 계속전인 우호관계가 유지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 타이완의 15개 업체 및 단체에서 36명의 대표가 한국의 웰빙 열풍에 맞는 관광 상품과 ‘타이완 방문의 해’를 맞은 분기별 선물 등 각종 관광 홍보 정책으로 타이완 웰빙 및 레져 여행을 제안했다.


이날행사에 타이완 민속공연과 디너가 있었다.


 


문의: 타이완관광진흥청 02-732-2357 및 www.tourtaiwan.or.kr)


부산에서 :남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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