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미국 피츠버그 G-20정상회의는 여러 주요의미를 가질 전망이다.


 


외교통상부 안호영 통상교섭조정관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의는 IMF 재원확충을 위한 지난봄 런던 G-20 정상회의를 점검하는 동시에 금융규제및 기구 개선,거시경제정책 공조,무역, 에너지, 개도국 지원등 대부분 런던 G-20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사항들을 점검.추진하기위한 것이라 전했다.



 



특히 안 조정관은 최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금융규제관련 언급한 사항중, 금융규제방안은 미국 단독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실토한 점과 이에따라 국제적인 공조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사실에 주목해 달라고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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