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6명 구정질문, 22일 구청장 일괄답변 이어져-

광진구의회(의장 조길행) 9 21일 제1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수범, 박채문, 박삼례, 김창현, 박성연, 추윤구 의원 등 총 6명이 구정 각 분야에 대해 구정질문을 벌였다.


 


가장 먼저 질문에 나선 김수범 의원은 ‘자양동 시냇길 위 식당가 지원을 위한 조형물을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하였고 ‘구의자양균형발전촉진지구개발 일정과 마스터 플랜은?,‘동부지방 법원 존치에 대한 의견과 계획이 무엇인지?,‘지역 도시개발 사업에 건국대의 인적물적기술적 자원을 활용할 의사가 있는지’에 관해 질문을 하였다.


 


박채문 의원은 ‘수의계약의 건’, ‘광진구 각종 시설과 하수관 및 도로공사의 건’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요구했다.


 


박삼례 의원은 ‘동서울터미널 주변 버스 동선 관련’질문했으며


 


김창현 의원은 ‘능동로 5지구(이튼타워5) 도로 재구획 개선대책’,‘저출산으로 인한 출산장려와 국가 대재앙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 예방접종 구청의 지원 계획’, ‘신종플루 예방이 중요한가, 고구려축제가 중요한가?,‘신종 선거운동테마인가? 서민을 위한 천원의 행복인가?’에 대해 질문했다.



 


박성연 의원은 ‘나루아트센터 경영효율화를 위한 검토 요구와 구청장의 구상 및 계획, 현재 운영 상태와 향후 계획, 위탁운영과 직영 운영 비교 분석 및 운영 전문가 유무, 시설관리공단 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등 나루아트센터 운영 전반에 관해 질문하였고 ‘광장동 운동자 부지의 전체 마스터플랜’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추윤구 의원은 ‘관내 스쿨존 유지관리 실태’, ‘관내 방범용 CCTV 관리 실태(작동 여부), ‘노점상 단속 완화’등과 관련해 질문했다.


 


특히 의원들은 미리 준비해온 사진, PPT 자료를 이용한 구정질문을 통해 광진구 주요사업 추진과 관련된 현안문제를 비롯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나 불편사항을 심도 있게 질의했으며, 집행부로부터 그에 따른 추진과정상의 문제점이나 대책 등을 소상히 밝히게하는 한편 대책을 강구하도록 주문했다.


 


한편, 구정질문에 대한 구청장 답변은 9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일괄답변 형식으로 진행되며 의원들의 추가 질의, 담당 국장의 상세답변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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