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영웅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현대 도심 속 우리 주변 어딘가에서 여전히 은밀하고도 통쾌한 의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라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코믹통쾌 의적 활극 <홍길동의 후예>(감독: 정용기, 제작: 어나더라이프컴퍼니㈜/시오필름㈜, 제공  · 배급: SK텔레콤㈜)가 2009년 하반기 최고의 오락영화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홍길동의 18대손 홍무혁으로 분한 이범수가 스파이더맨을 능가하는 스타일리쉬한 바디슈트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쫄쫄이 없는 영웅은 없다?
드디어 실체를 드러낸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스타일리쉬 홍길동 바디슈트 !!

기발한 코믹적 감각과 통쾌한 액션을 가미해 볼거리가 풍성한 오락 영화로 충무로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영화 <홍길동의 후예>! 대한민국 대표 영웅 홍길동의 후예로 거듭난 배우 이범수가 한국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21C 한국형 슈퍼 히어로 스타일” 을 선보여 충무로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헐리우드 슈퍼 히어로의 대표주자인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일명 쫄쫄이라 불리는, 근육질의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바디슈트를 착용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2009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히어로 홍길동의 스타일은 어떤 모습일까?

총 5번의 수정작업을 거쳐 비로소 완성된 이범수의 영화 속 바디슈트 제작을 담당한 고희정 의상팀장은 “시각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액션씬이 많아 활동성 등 기능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원단와 디테일한 디자인 부분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때문에 기존에 진행했던 영화들보다 2~3배의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고기능성의 스타일리쉬한 홍길동 바디슈트의 탄생비화를 밝혔다.




헐리우드 슈퍼히어로를 능가하는 21C 한국판 스파이더맨의 탄생 !!

이범수가 처음 바디슈트를 입고 촬영장에 등장했을 때 현장에 있던 정용기 감독을 비롯한 전 스탭과 동료배우들의 반응은 과히 폭발적이었다. 이범수가 분한 홍길동의 18대손 홍무혁의 아버지로 등장하는 박인환은 연신 ‘최고’ 를 외치며 바디슈트를 완벽히 소화한 이범수의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타이트한 바디슈트로 인해 드러난 이범수의 환상적인 바디라인은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미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한 후 당당히 몸짱 배우 대열에 들어선바 있는 이범수는 이번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한결 날렵하고 섬세한 바디라인을 완성했다. 이렇듯 준비된 몸짱만이 자신 있게 입을 수 있다는 바디슈트에 걸맞는 이상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엄격한 관리를 해 온 만큼 영화촬영 후 개인소장을 원할 정도로 이범수 자신도 이번 의상에 매우 만족해 했다는 후문. 또한 “영화 캐릭터 의상 때문에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체지방을 극도로 많이 빼고, 근육의 명암을 선명하게 만드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니 기대해달라” 고 소감을 밝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코믹통쾌 의적 활극! <홍길동의 후예>

동에 번쩍, 서에 번쩍! 2009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코믹통쾌 의적 활극 <홍길동의 후예>는 한국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21C 한국판 스파이더맨의 스타일을 선보임과 동시에 한층 더 강력해진 액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이범수의 대활약을 통해 2009년 11월 화끈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 그리고 알콩달콩 로맨스까지 겸비한 최고의 오락영화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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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철기자 esportsi@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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