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최초 사회적 기업 착공식, 세계적 모델이 되길 기대"
‘포스에코하우징’은 친환경 스틸하우스 설계시공업체로서 900평 규모로 포항에 설립된다.
최초 채용 예정인력은 50명이고 이중 2/3에 해당하는 34명을 취약계층으로 채용 할 예정이다.
채용인력은 2012년까지 150명(취약계층 100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태희 노동부장관은 “사회적기업이 조기에 자립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우리나라 최초의 대기업 자회사형 사회적기업인 ‘포스에코하우징’이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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