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술성 상장특례기업으로 4년 연속 흑자 달성

[뉴스캔] 맞춤의약 전문 바이오 기업인 진매트릭스(대표 유왕돈, www.genematrix.net)가 2009년도 매출액 35억원, 순이익 16억원을 달성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결산 법인인 진매트릭스는 연말 주총을 앞두고 발표한 예상 실적, 결과에 따르면 전년에 대비하여 매출 87% 증가, 당기순이익은 107%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11월6일 코스닥에 등록한 진매트릭스 (109820)는 바이오 기술성 상장특례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4년 연속 순이익을 기록하는 보기 드문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진매트릭스 유왕돈 대표는 “녹십자의료재단 등에 대한 RFMP(Restriction Fragment Mass Polymorphism *하단 용어 설명 참조)원천 기술 이전에 따른 로열티 수익으로 이룬 성과”라며 “내년 RFMP 원천기술에 기반한 진단 제품의 상용화를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전자 진단 분야에서 독창적인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진매트릭스는 B형 간염 약제내성, C형 간염 유전자형, 자궁경부암, 종합플루 검사 등 RFMP원천기술기반 진단제품을 2010년 상용화할 예정인데 이로써 진단과 동시에 적합한 치료 약물까지 제시하는 맞춤의약 사업을 본격 확대할 전망이다.

또, 차세대 원천 기술인 RFMP기술을 기반으로 분자진단과 맞춤의약을 선도, 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RFMP 기술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에 특허 등록되어 2025년까지 독보적 권리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진매트릭스(대표 유왕돈, www.genematrix.net)는 차세대 원천 기술에 기반한 경쟁력으로 분자진단과 맞춤의약을 선도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RFMP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전자 분석 원천기술은 맞춤 의약에 필요한 내성진단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DNA 질량 분석이라는 신개념 분자진단 원천기술인 RFMP(Restriction Fragment Mass Polymorphism)는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독창적 기술로 유전자를 절편화하고 조각난 유전자 DNA의 질량을 분석하여 염기서열을 알아내는 방법으로 감염성 및 종양성, 유전성 질환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보다 자세한 뉴스는 데일리 시사프라임 www.sisaprime.co.kr 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babop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권한과 책임은 저작권자(c)데일리 시사프라임에 있음>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