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팬 싸인회 진행

▲ 김하늘이 신림동 포도몰에 있는 올리브영 매장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의 팬 싸인회를 진행했다. ⓒ 아이컬쳐뉴스
김하늘이 영화 7급 공무원 이후 9개월 만에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하늘이 클리오 다이아몬드 로즈 팩트의 대박을 기념한 행사로 신림동 포도몰에 있는 올리브영 매장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의 팬 싸인회를 진행했다.

클리오의 다이아몬드 로즈 팩트는 2009년 7월 출시, 최근 피부 표현 트렌드인 가벼운 화장을 연출해 줄뿐 아니라 동시에 높은 커버력과 화사함까지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팩트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파워 블로거들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추천과 입소문을 통해 최근 d&shop에서 발표한 자료에서 판매 1위 제품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김하늘은 2008년 자신의 이름을 딴 클리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가 8차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완판 행진을 기록했으며, 2009년에는 김하늘 팩트로 불리는 클리오 다이아몬드 로즈 팩트가 김하늘 효과로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완판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정민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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