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에 의존하던 과수 농가 어려움 덜것-

<뉴스캔>한 업종에서 몇 십년을 종사하며 일하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외길 인생,한 우물을 파는 사람이라고 한다.

▲ 임영신 대표
아산정밀(http://www.asanspray.com)임영신(60) 대표는 그간 특허출연과 스프레이건 도장기기 시장에 선두주자로 자동차, 가구, 전자, 기계, 선박, 건축은 물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새 집 증후군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광 촉매 건을 개발하여 특허까지 출원하며 외길 인생을 걷고 있다.

전성기 때에는 종업원 수만도 100명이 넘는 중견 업체였다. 그러나 IMF 때는 어려움을 겪고 인건비 를 줄이기 위하여 자동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 어려움의 고비를 넘기기도 하였다.

그간 외국 제품에만 의존하던 과수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인공수분 교배기를 개발 특허 출연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금년에는 물을 섞어 살포하는 수분 교배기를 개발 중에 있다고 귀뜸 한다.

임영신(60) 대표는 “그 동안 참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사업을 접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아니라고 말하며 “남들이 못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신제품이 나올 때 성취감을 느껴보지”않은 분들은 모를 것이라며 지난 어려웠던 시간을 말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직접 공급 하고” 싶다고 말하며 스프레이에 관한 모든 궁굼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기술 등을 무료 제공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21세기 공업한국과 날로 제품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와 충족, 더 나아가 감동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사용자의 수요에 부응 하기 위하여 맞춤형 스프레이건 개발생산에 아산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영신(60) 대표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1981년 아산정밀 설립,95년 군납 업체등록, 2000년에는 수출 유망중소기업 선정,폴란드,루마니아,항가리,중국 북경,광주,상해 제품 전시 및 설명회 등 전국 과수농가 제품 설명회 등으로 바뿐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

▲ 과일 인공 교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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