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신속한 복음화를 위해

OMF 선교회가 올해로 국제 OMF 145주년, 한국 OMF 3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이와 관련하여 30주년기념 선교사컨퍼런스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부산수영로교회 선교센터 엘레브에서 열린다.

주강사는 국제OMF 총재인 패트릭 펑 선교사와 WBT의 정민영 선교사가 말씀과 함께 세계선교의 동향과 우리의 역할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모든 한국OMF 선교사들은 지난 30년의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고, 함께 교제와 격려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30주년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역대회가 연이어 마련된다. 6월 12-13일 광주, 16일 부산, 19-20일 대구에서 각 지역의 교회들과 함께 지역 선교대회가 진행된다.

국제OMF는 허드슨 테일러에 의해 1865년에 시작된 선교단체로 한국을 포함한 30개 나라에서 파송 받은 1400명의 선교사들이 동아시아 18개국에서 국제팀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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