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열공중
상태바
고용노동부는 열공중
  • 한경숙 기자
  • 승인 2010.07.01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동부, 점심시간을 쪼개어 30개 주제 연속강의 시작
【뉴스캔】노동부는 5일 고용노동부로의 출범을 앞두고 이를 부처 간판교체에 그치지 않고 내부 혁신과 구성원의 역량강화의 기회로 삼기 위해 총 30회가 넘는 정례 특강을 기획·시작했다.

이번 특강은 명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기존의 노동부 파워특강과는 달리 매주 경제, 교육, 복지 등 고용과 연관된 다양한 정책분야 및 통계에 관한 실무 중심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1일 한국기술교육대 어수봉 교수의 ‘시장과 고용조정, 그리고 정책개입’을 시작으로, ▲18일 김재훈 사무관(통계학박사)의 ‘통계를 알아야 정책이 보인다’, ▲23일 성신여대 강석훈 교수의 ‘거시경제와 고용’, ▲7월 2일에는 성균관대 조준모 교수의 ‘알기 쉬운 고용통계 회귀분석’ 강의가 이어된다.

특히, 각종 통계 및 분석 자료를 활용한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수립을 위해서는 통계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각종 경제지표를 분석·활용하기 위한 기초통계 과정과 함께,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강의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고급과정을 별도로 운영하여 수준별 학습이 이루어지게 할 예정이다.

“선착순 강의에 자리를 잡기 위해 김밥을 먹으며 일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매번 다양한 강의를 접할 수 있어 좋다”는 노동부 한 직원의 말 속에서 이번 강의에 대한 기대와 열의를 느낄 수 있다.

노동부 엄현택 고용정책 실장은 “거시경제부터 통계분석에 이르기까지 다루는 강의 주제가 만만치 않다”고 밝히며 이번 교육이 단순히 교양 교육을 위한 강의가 아닌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임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