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기 만족위해 자기 계발 한다’, 32.2%로 가장 많아

【뉴스캔】최근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개념이 일반화 되면서 재직자, 구직자 할 것 없이 자신의 업무 능력과 커리어 관리 즉, 상시적인 직업능력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9월 ‘직업능력의 달’ 행사에 앞서 취업포털 잡코리아(주)에 의뢰해 직장인 915명과 구직자 258명 등 총 1,173명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8일까지 ‘직장인·구직자의 직업능력개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재직자는 물론, 구직자와 구직예정자(학생 포함)들의 직업능력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9월을 ‘직업능력의 달’로 선정,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들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직업능력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단체들의 참여를 통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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