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녀 중 어린이 160명 대상 18일까지 진행

▲ ‘2010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석위수)는 임직원 자녀 160여명을 대상으로 10일~18일까지 2회에 걸쳐 어린이 영어캠프인 ‘2010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0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는 영어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임직원 및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평택에 위치한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4박 5일간 캠프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보다 체계적인 어린이 캠프를 운영하기 위해 영어종합교육 전문기업인 (주)정상JLS와 함께 진행된다.

캠프에서의 모든 일정은 영어권 학교의 통합영어교육 커리큘럼 방식을 도입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여러 상황에서 응용력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어린이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활용·체험위주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준비돼 있다.

▲영어로 말하기와 발음 훈련을 접목한 ‘말하기 테스트’ ▲상상력과 표현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한 ‘마이 캐릭터 스토리’ ▲딱딱하고 단순한 단어공부가 아닌 책을 읽고 토론 및 발표하는 ‘독서토론 & 단어학습’ 등 독특하고 신선한 프로그램들로 참가 어린이들의 눈과 마음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석위수 사장은 “‘2010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를 통해 임직원 자녀가 여름방학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회사 임직원과 자녀들이 사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회사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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