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교육 아파트 벽산 블루밍 입주시작

▲ 안성공도 블루밍 디자인시티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건설사들이 ‘교육특화’를 아파트단지의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벽산건설은 이달 말 벽산 안성공도 블루밍 디자인시티 아파트의 입주를 앞두고 안성 공도 최초의 무료 교육시스템을 자랑거리로 내세웠다.

안성공도 블루밍 디자인시티는 교육커뮤니티 시설에 전용 강의시설을 갖추고 업무협약을 체결, 종로엠스쿨의 본사 강사들이 상주하며 입주민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입주민 자녀는 입주 후 2년간 무료 수강권리가 부여되며 단지 내 교육 커뮤니티 시설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집에서는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디자인시티내에 들어서는 종로엠스쿨은 직영학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본사의 엄격한 선발기준에 의해 채용된 강사진으로 강의가 이뤄지며 본사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전국단위 최대 평가시스템 등 최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공도 블루밍 디자인시티는 안성을 대표하는 1,378가구의 대단지로 공도 초등학교, 공도 중학교, 창조 고등학교, 공도 도서관 등 기존의 교육 시설과도 가까워 명실상부한 교육특화 아파트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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