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이건무),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 박찬수)가 공동주최하는 ´제35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제35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는 총 382명의 전통공예인들이 432종 1,002점의 작품을 출품한 가운데, 1차 심사를 통해 158종 415점의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이 중 본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8점의 작품은 대국민 인터넷 공람, 전문가 현장실사 및 최종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을 비롯한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등 주요 수상작품을 결정했다.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대통령상 이만식(반닫이 책장), 국무총리상 박형박(흑립),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이혜란(지승 향장합), 문화재청장상(2명) 김영열 노문환(거문고, 가얏고), 윤정숙(안락국태자경변상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상 승경란(육각은입사향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 한미정(횃대걸이유소),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상 이종문(화각보석함)

▲ 대통령상 이만식(반닫이 책장) ⓒ 문화재청

▲ 국무총리상 박형박(흑립) ⓒ 문화재청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이혜란(지승 향장합) ⓒ 문화재청

▲ 문화재청장상(2명) 김영열 노문환(거문고, 가얏고) ⓒ 문화재청

▲ 문화재청장상 윤정숙(안락국태자경변상도) ⓒ 문화재청

▲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상 승경란(육각은입사향로) ⓒ 문화재청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 한미정(횃대걸이유소) ⓒ 문화재청

▲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상 이종문(화각보석함) ⓒ 문화재청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