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모델하우스 오픈, 21일 1순위 청약 개시

▲ 조감도.


STX건설이 오는 15일 ‘수원 장안 STX KAN’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947가구를 분양한다.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들어서는 ‘수원 장안 STX KAN’은 지하 2층 지상 15~26층 1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07가구, 84㎡ 347가구, 101㎡ 108가구, 103㎡ 95가구, 114㎡ 144가구, 124㎡ 46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순위 내 청약신청에 들어간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종합운동장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수원 장안 STX KAN’은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이 가깝고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 등 주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과천~봉담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20분에 진입이 가능하고, 1번, 42번, 43번 국도를 통해 수원 시내 및 인근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남측에는 정자·천천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있고, 인근의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경기과학고, 수성고, 성균관대, 경기대, 아주대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수원 장안 STX KAN’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공간가치를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층고를 기존 아파트 보다 최소 10cm 이상 높은 2.4m(기준층)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세탁에서 건조까지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함을 더했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사용된 친환경 마감재와, 한국인의 취향을 고려한 반신욕, 족욕, 좌욕이 가능한 기능성 욕조를 적용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고품격의 모던한 외관 디자인은 수원의 랜드마크로도 손색이 없다. 저층부는 고급스러운 화강석으로 마감됐고, 진입광장 상부에는 단지 좌우를 연결하는 독특한 브릿지 특화설계로 품격을 높였다.

지형의 높낮이를 활용한 데크식 설계와 진출입이 용이한 주차장은 물론, 개방적인 탑상형 설계로 탁트인 조망과 외관의 차별화를 통해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에도 신경 쓴 모습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수원 장안 STX KAN은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D LED TV, 드럼 세탁기, 김치냉장고, 오디오, 전자레인지 등 푸짐한 경품과 네일아트, 캐리커쳐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31) 246-2200

▲ 위치도.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