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이다스연예인골프단


마이다스 연예인 골프단이 폐광지역에 위치한 정선 갈래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어린 골퍼들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유치를 약속했다.

지난 9일 정선군 소재 갈래초등학교에서는 마이다스 연예인 골프단(단장 주재형)과 갈래초등학교 골프 팀 간의 자매결연식을 맺었으며, 학교장을 위시하여 학교 동문들과 지역유지들이 참석하였고, 가수 투가이 겸 영화배우 박영록과 작곡가 장대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현재 정선에 위치한 갈래초등학교는 전교생이 47명 밖에 안되는 상황과 계속해서 학생수가 줄어드는 형편에 놓여 있어서, 학교 동문회와 학생 부모들이 발 벗고 나서서 골프팀을 창단하게 되었고, 현재 10명의 어린이 꿈나무 골퍼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는 상태다.

자매결연식 행사에서 연예인 골프 단장인 주재형 대표는 “어린 꿈나무 골퍼들을 위해 나은 시설과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훈련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유치를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초에는 마이다스 연예인 골프단이 갈래초등학교 골프팀과 후원인 업체들과 친선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며, 마이다스 연예인 골프단에는 현재 남성 2인조 투가이 (주재형, 강철)를 시작으로 임주리, 이진관, 한혜진, 제갈승과 영화배우 박영록, 하재영, 개그맨 김진, 탤런트 최왕순, MC LJ 이주연등이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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