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베이비 페이스 인기몰이

▲ - 남보라


제 2의 신세경을 꿈꾸는 남보라가 ´생초리´ 마을의 순수녀로 등장한다.

tvN에 따르면, 남보라는 오는 5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tvN 코믹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에서 오나영 역으로 발탁됐다.

제작 관계자는 "하석진, 이영은, 김동윤 외에 네 번째 여자 주인공으로 오디션을 거쳤다."며, "남보라씨가 수 백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발탁됐다. 그는 귀엽고 순수하면서도 다양한 개성연기가 가능, 오나영 역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소개했다.

방송계에서는 "남보라씨는 신세경씨와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다. 청순한 외모 뿐만 아니라 짙은 눈썹이 신세경과 비슷해 또 한명의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신세경, 남보라씨는 동안 페이스를 갖고 있다. 여배우들에게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는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매력 포인트이다."며, "안티에이징을 상징하는 동안 페이스는 당분간 연예인, 일반인 모두에게 가장 갖고 싶은 경쟁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드라마 ´로드넘버원´과 영화 ´고사2´, ´악마를 보았다´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신작 영화 ´써니´를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