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포격 도발로 우리군 진지에 포탄이 떨어지자 사진속의 해병대원이 K-9 자주포에서 나와 포탄이 떨어진 위치를 확인하며 대응 사격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에는 우리군의 자주포 뒤로 북한의 포격공격으로 인한 화염이 맹렬히 치솟고 있어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알수 있다.
이 사진은 해병대 부사관이 당시 연평도에서 훈련중이던 해병대 대원을 촬영하던중 찍힌것으로 알려졌다.
신철현 기자
tmdbs9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