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왕지혜


배우 왕지혜가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프레지던트´를 통해 명품몸매를 과시했다.

왕지혜는 ´프레지던트´에서 야무지고 당찬 성격에 지적이고 세련된 외모까지 갖춘 수행비서 장인영 역을 연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왕지혜는 깔끔하고 은은하게 실루엣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명품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곧게 뻗은 각선미와 환한 미소로 남성 스태프들은 물론 촬영 현장의 시민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선거캠프에 활력을 불어넣는 당찬 캐릭터역에 몰입하고 있는 왕지혜는 연기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 패션까지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드라마가 방송된 이후 ´왕지혜 표 인텔리 오피스룩´을 히트 시키며 2011 ´워너비 바디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청담동포즈클리닉 황세일 원장은 "지적인 분위기와 군살 한 점 없는 몸매, 늘씬한 각선미를 갖고 있는 왕지혜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수의 여성들은 왕지혜씨를 세련된 여성미를 갖고 있는 롤 모델이라고 말하고 있다."며, "최근 아름다운 외모는 자기 관리가 뛰어난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때문에 예비 취업생,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2030 여성들이 왕지혜씨를 워너비 스타로 지목하는 것은 당연하다. 왕지혜씨는 세련된 외모와 열연에 힘입어 당분간 인기 열풍을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방송국에서는 "왕지혜씨는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배우이다."며, "시원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차도녀 이미지로 대표되는 여배우이다."고 평했다.

한편, 왕지혜는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영화 ´식객:김치전쟁´ 등에 출연,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왕지혜는 2010년 5월 종방한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박개인(손예진 분)의 라이벌이자 도도한 미모의 큐레이터 ´김인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세련된 차도녀´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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