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엄상미 ´교복특집´ 방송 한다.

2010년 여고생 화보 모델로 데뷔한 착한글래머 엄상미가 풋풋한 교복화보를 공개했다.

교복을 테마로 하는 화보는 소녀와 숙녀의 양면을 잘 표현해야 하는 어려운 테마임에도 불구하고 엄상미는 화보 모델답게, 교복풍의 세라복을 입고 섹시한 포즈와 야릇한 표정을 연출해, 참여한 스텝들로부터 역대 최고의 착한글래머 모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에 고무된 엄상미는 본인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서 ´교복의 또 다른 활용법을 보여드리겠다´며 [교복특집]을 진행하겠다고 돌발선언을 했고, 당황한 방송국 관계자는 고민끝에 승락했다는 후문이다.

올해 새내기 대학생이 된 착한글래머 엄상미의 [교복특집] 방송은 4월 12일 인터넷 방송 라이브스타를 통해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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