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참사 기부 행사에 이어 꾸준한 기부 참여 눈길.

▲ - 신인 힙합가수 리액션 ⓒ 줌 엔터테인먼트


힙합가수 리액션 팀이 어린이날을 맞아 뜻 깊은 일에 동참한다.

리액션 팀은 다음달 5월 5일(어린이날) 열리는 ‘렛츠 해브 호프 2011 희망농구 올스타전’(LETS HAVE HOPE 2011)에 참석해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다. 이날 행사는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을 통해서도 소개되며, 농구스타 한기범, 김유택, 허재, 강동희, 이충희 그리고 문경은외 많은 농구선수들과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하며, 여자프로 농구선수 및 휠체어농구선수들도 참석하는 뜻 깊은 행사다.

리액션 팀은 연예인 농구 대회 엔딩 축하공연으로 초청 되었으며 뱅뱅 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 두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 기부에 이여 이번에 참여하는 행사는 본인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행사가 있으면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액션 팀은 현재 첫 싱글 ‘뱅뱅’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5월 중순쯤에 두 번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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