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한소영


엉덩이 캠 UCC 로 ´뒷태 종결녀´란 수식어를 얻은 배우 한소영이 윤기원의 첫 싱글 앨범의 ‘돌겠어’ M/V 에 출연해 팜므파탈 매력으로 윤기원을 돌게 만든 일명 ´빙빙녀´로 활약 또 한 번 화제를 낳고 있다.

윤기원의 타이틀곡 ´돌겠어´는 히트 작곡가 유해준이 지원사격하며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신나는 록 멜로디에 트로트 창법을 구사하는 독특한 곡이다. 또한 ´돌돌돌겠어. 내머리 돌돌돌겠어. 넌 정말 내맘 몰라 내진심을 몰라. 아 미치겠어´라는 가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소영은 “첫 M/V 촬영이라 부담도 있었지만, 윤기원 선배님의 코믹 연기에 유쾌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촬영부분에 대한 자신감을 들어내며, “‘빙빙녀’ 캐릭터를 위해 그 동안 선보이지 못 한 내 매력을 모두 발휘해 연기 했다. 이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며 당찬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배우 안문숙도 ´돌겠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윤기원과 부부 호흡을 과시하며 ´시크릿가든´의 거품키스를 패러디 하는 등의 코믹 장면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소영은 모두투어, 대우증권, 미투데이, 나무와 산소 등 굵직한 광고와 드라마 ‘김대리 이대리’,´우리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등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KA STAR FESTIVAL(아카 스타 페스티벌)´에 참가해 도도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로 인기투표에서 현재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 하고 있다.

한소영은 방송, 영화, 광고 등에 이은 M/V 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자신의 연기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여배우 중 한명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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