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윤아 미투데이
가수 김윤아가 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파이널 생방송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김윤아 측은 “김윤아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위탄’ 생방에는 불참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윤아는 갑작스런 안면마비 증세로 21일 입원해 치료를 받으며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윤아는 지난 TOP2를 뽑는 무대에서 안대를 착용하고 멘토로 참가해 많은 팬들의 걱정과 격려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오늘(27일) 오후 9시 55분부터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질 결승 무대는 김윤아와 김태원을 제외한 신승훈, 방시혁, 이은미 등의 멘토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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