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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박유천 주연의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가 방송 첫회만에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이다해, 박유천, 강혜정, 김승우가 출연하는 ´미스 리플리´는 전국구를 기준으로 13.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강자로 등극했다.

´미스 리플리´는 화제를 모았던 신정아 학력위조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인해 인간과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내면이 가득 차 있는 주인공 ´미리´역을 완벽하게 표현해 파격 연기변신을 시도한 이다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31일에 방송될 2회에서는 학력위조로 취업을 한 미리가 졸업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으로 끝없는 수렁에 빠지게 되는 거짓 인생’으로 다가가는 미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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