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상온우유 모델로 손연재 발탁

글로벌 식음료 전처리 및 종이 패키징 선도기업 테트라팩 코리아(www.tetrapak.co.kr, 대표 존 스트롬블라드)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를 상온우유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테트라팩은 알루미늄 호일로 빛과 산소를 차단해주는 6겹의 종이팩에 음료를 무균(aseptic) 포장해 상온에서도 첨가제 없이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종이 패키징 선도 기업이다.

테트라팩 코리아는 차세대 스포츠 스타로 인기가 높은 손연재 선수를 모델로 기용해, 7월부터 무균 종이팩 기술로 상온에서 3개월이상 신선하게 보관되는, 즉 냉장보관이 필요없는 상온우유의 특장점을 알리는 ‘테이크아웃 밀크(Take-out Milk)’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손연재 선수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개인종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세계적인 리듬체조 실력과 귀엽고 깨끗한 외모를 겸비한 차세대 스포츠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모델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CF계의 블루칩으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테트라팩 코리아는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 받고 있는 손연재 선수의 높은 인기와 호감도는 물론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상온우유의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 특성과 잘 부합해 손연재를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손연재 선수는 7월부터 신문과 잡지광고, 온라인 영상 광고, 대형마트 팬 사인회 등 상온우유 캠페인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테트라팩 코리아 마케팅팀 이소영 이사는 “떠오르는 스포츠 스타인 손연재 선수는 상온우유와 잘 맞아떨어지는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강점으로 신뢰도와 호감도가 높아 상온우유의 좋은 점들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연재 선수가 모델로 낙점된 상온우유는 테트라팩의 무균 종이팩 기술을 사용해 유통기한이 짧은 일반 냉장우유와 달리 첨가제 없이 상온에서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하고 마실 수 있다. 냉장우유와 영양소와 신선도가 동일하면서 냉장 보관이 필요 없어 집에서는 물론 야외활동이나 여행, 외출할 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테트라팩의 상온우유는 매일유업, 남양유업, 연세우유, 서울우유 등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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