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신차 全 차종 4.9%, 수입차 7~8% 저금리로 최장 36개월까지

▲ ⓒ 뉴스캔 안상석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신한카드의 우수고객 ‘Tops Club’(이하 탑스 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인 ‘신한 Tops Direct 할부’를 출시했다고 최근 공시 통해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카드 고객 중 탑스 클럽에 선정된 우수고객에게 최장 36개월까지 상환기간을 제공하며, 국산신차 전 차종 구매 시 4.9%(선수율에 따른 할부수수료 별도)의 금리를 제공한다.
수입차의 경우, 할부수수료는 없고, 신한카드로 결제 후 탑스 다이렉트 할부를 이용 시 7%, 탑스 다이렉트 할부만 이용 시 8%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8월 말까지 탑스 다이렉트할부를 이용하는 고객 중 7~8월 2개월간 신판 이용 금액이 200만원 이상인 고객에 한하여 SK모바일주유권 3만 원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중 탑스 다이렉트할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자동차 구매 익월, 현금서비스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우수고객이 신차를 구매할 때 보다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자동차 할부금융 분야에서도 고객 만족이라는 원칙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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