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당신이 찾고 있는 사랑을 결코 발견할 수 없다(You will never find what you are looking for in love, if you don´t love yourself)”라는 문장과 함께 자신의 남장 사진을 게재했다.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입고 있는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짙은 검정 숏커트 머리에 구레나룻으로 남장을 완성했다.
특히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 등이 마초적인 남성미를 풍기고 있다.
사실 이 사진은 레이디가가의 새 싱글 ‘유 앤 아이(You & I)’의 커버 사진으로, 가가는 이 사진에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지칭하며 남장을 한 자신의 이름을 ‘조 칼데론’이라 칭했다.
신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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