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 아리아니 셀레스티
미국의 메이저 종합 격투단체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서 활약하고 있는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한국에 찾아온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1985년생으로 히스패닉계와 필리피노 혼혈 여성 모델로, 2006년 UFC 옥타곤 걸로 데뷔해 동양적인 여성미를 뽐내며 현재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전 세계를 대표하는 라운드 모델 1위로 오른 바 있는 아리아니는 현재 북미 내 방송과 모델,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첫 방문을 하는 아리아니는 국내 유명 리조트와 워터 파크에서 자신의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국내 방송과 영화, 그리고 CF 등에서 팬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8월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펼칠 예정인 아리아니는 4박 5일간 한국에 체류하며 한국의 멋과 맛을 배울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방한 중 아리아니는 다양한 화보뿐만 아니라, 누드 바디 페인팅 화보도 선보일 예정이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격투 팬이 그녀를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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