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동맥경화 처방전 생필품 주고받기

2011년 9월 7일은 추석명절녘 전국으로 나갈 생필품 택배수송물 수집이 마감됐고, 작년대비 택배접수 물동량이 약 3분의1 정도 격감되어 3분의2정도 매출이 이뤄졌다.

충남 홍성군 광천 특산물권역서 전국으로 수송되는 명절용 서민생필품형 젓갈류와 광천김 그리고 다양한 농수축산물 판매량은 전국소비층 민생 추석경제 수위와 직결된다.

판매처 와 택배수송처 부문, 작년대비 약 평균 3분의1 정도 매출격감은 금년도 전국 소비자 추석명절의 민생경제를 대변한다. 결코 작년도 역시 체감경기는 불황였다.

경제불황속 직장단체 직원용 선물도 감소 추세이다.
여유로운 고소득층은 예년도와 비슷하다.
중산층은 절약형 추세로 명절용 선물도 꼭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구매가 됐다.
저소득층 서민들은 생필품 마져 쓸돈이 부족하여, 명절용 친지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도 주머니 사정으로 성큼 명절용 선물구매시 심적인 고통을 느끼는 현실이다.

인구비례상 다수를 차지하는 저소득층은 소비층의 기초지반에 해당하므로 중산층이하 저소득층에 대한 경제활성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민생경제의 동맥경화 치료목적 혈액순환 차원에서 관련산업에 까지 파급효과를 기대하려면, 명절시즌엔 생필품 동맥의 물고를 트는 치료순환제인 특단의 항구적인 국가적 민생경제부활 대책이 시급하다.

민생경제 동맥경화 치료제로 "생필품 선물 주고 받기" 도 필요하다.
사치품류가 아닌 생필품은 가정에서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 추석명절 마감날 택배차를 기다리는 선물용 광천특산물 맛김 박스

▲ 추석명절용 생필품 선물셋트 제작하는 특산물 매장 풍경, 소비층 불황으로 추석명절 작년대비 약 3분의1 가량 격감했다

▲ 고객을 기다리는 생필품 선물용 셋트, 매장이 너무 한가롭다

▲ 늦은 시각에도 수송 마감 위해 추석용 생필품 수집, 택배수송 차량에 적재 시킨다

▲ 추석용 생필품 수집 택배 차량, 택배업체도 주문 격감으로 불황이다

▲ 한박스라도 더 택배차로 수송되기를 바라며 늦은 시각에도 땀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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